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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9

리안 그램플러스2022 휴대용유모차 아기 병원 때문에 매달 서울에 올라가게 되어서 친정에 두고 쓸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봤다. 집에 있는 유모차도 잘 사용을 안 해서 저렴하게 중고로 살까 했는데 조금 그렇기도 하고 휴대용 유모차를 오래 쓰니까~ 매달 올라가서 일주일씩은 있다 올 예정이라 그냥 새 제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내가 원하는 유모차는 # 40만 원 이하 착한 가격! 집에 큰맘 먹고 사 놓은 디럭스 유모차도 몇 번 사용하지를 못해서 또 유모차에 큰돈을 쓰기가 싫었다. 남편 눈치도 조금 보이고ㅠㅠ 그리고 휴대용 유모차는 거의 대부분 양대면이 안되기 때문에 아기가 잘 타고 있어줄지 너무 걱정이었다. # 기내 반입이 가능한 유모차! 제주도 집으로 가지고 내려올 수도 있기 때문에 기내 반입이 확.실.하게 가능했으면 했다. 하지만 갖고 내려올.. 2022. 10. 3.
폴레드 에어러브3 도넛 & 에어러브2 도넛 / 비교, 가격 유모차를 사면서 사은품으로 온 쿨젤 매트를 사용하려고 열심히 손세탁해놨는데 폴레드 쿨시트 광고를 봤다. 무슨 쿨시트가 이렇게 비싸?? 근데 다들 많이들 사네.. 뭐지 하면서 찾아봤더니 선풍기 같은 팬이 내장되어 있어서 바람이 솔솔 통하는 통풍 쿨시트였다. 헐.. 이런 게 있었다니..! 그리고 마침 에어러브2 핫딜과 에어러브3 런칭 라방이 있었다. 나는 그냥 가성비로 기본적인 거만 있으면 될 거 같아서 일단 에어러브2 1+1을 구매했다. 가격은 84,000원으로 개당 42,000원 정도로 구매했다. 지금 보니 에어러브2 도넛은 단종될 예정이라고..! 구매하고 다다음날 에어러브3 라방을 보는데 마음에 들어서 그냥 구매해버렸다. 아이시원해 포함 6만원 후반대로 구매를 한거 같은데.. 도선료 포함 배송료가 8천.. 2022. 6. 8.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 G5 결국 디럭스 유모차를 구매했다. 우리 집 앞은 나름 유명한 벚꽃길.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산모가 어딜 나가냐면서 쓰레기도 직접 버려주시고... 감사드리지만 쓰레기라도 버리러나가서 꽃구경이 하고 싶었다ㅠ 봄이 오니까 아기 데리고 산책도 너무너무 하고 싶어졌다. 집이 너무 외곽에 (바닥이 너무 거칠었다) 집순이 엄마라서 유모차가 딱히 필요 없을 거라고 나눔도 거부했는데! 반려동물 유모차처럼 몇 번 안 쓰고 먼지만 쌓일까 걱정이긴 하지만 첫만남 이용권이 있으니 이걸로 출산 겸 생일 기념으로 지르기로 했다. 이미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거의 정하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 밀어봐야 된다고 해서 코로나라 육아박람회 같은 것도 못 가고 맘스맘에 가서 이것저것 밀어봤다. 역시 생각하고 갔던 오르빗이 핸들링도 제일 좋고 디자인도.. 2022. 5. 2.
릴리브 분유포트 2세대 출수형 분유포트 모유수유를 할 생각이라서 분유포트가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모유수유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초반에는 모유 양이 적어 혼합수유를 해야 된다고 해서 분유포트를 구매하기로 했다. 모유수유 계획으로 저렴한 걸로 살까 하다가 나중에 이유식 할 때도 끓인 물을 먹여야 되기 때문에 계속 사용을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다. 유리로 된 분유포트랑 출수형 분유포트 중에 계속 고민을 하다가 손목을 지키기 위해 출수형으로 선택을 했다. 그중 제일 많이 사용하고 유명한 릴리브로 구매를 했다. 출산 준비로 미리 구매를 해 놓아야 하는데 실사용은 아기가 태어난 뒤라서 A/S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다. 문의를 해보니 구매 후 A/S 기간을 연장해 준다고 하셨다. 그리고 곧 있을 할인 행사 때 구매하는 걸 추천.. 2022. 4. 21.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60˚ 펫플러스 (AS301DRPA) 곧 출산을 앞두고 제일 많이 고민했던 공기청정기. 제주도는 공기가 좋으니까 별로 필요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제주도도 역시 공기가 안 좋은 날이 많았다ㅠ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이 통원룸이라 요리를 하면 냄새가 집안 곳곳에 차기 때문에 꼭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출산준비로 이곳저곳 돈 빠져나갈 곳이 너무 많아서 가성비 좋은 위닉스로 살까 생각을 했는데 이왕 사는 거 좋은 거 사자는 남편말에 LG로 기울고 다시 또 거기서 1단과 2단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위닉스나 퓨리케어 1단을 사게 되면 이사 가서 방에 놓고 쓰고 거실용으로 2단을 또 구매할까.. 2단을 사고 나중에 필요하면 작은 거 하나 살까 한 달을 넘게 고민을 했다ㅠㅠ 결국 매장에 가서 2단 실물 사이즈를 보고 왔는데 생각했던 거보다 좀 .. 2022. 1. 11.
조지루시 가습기 / 국내정발 220V (EE-DCH35K) 출산 준비를 하면서 기존에 쓰던 초음파 가습기는 처분하고 가열식 가습기를 사기로 했다. 이것저것 종류가 많은데 가열식 가습기는 딱히 마음에 드는 상품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조지루시 가습기가 국내 정식 발매됐다는 글을 봤다. 이런 쪽으로는 잘 몰라 처음엔 일본 브랜드라 조금 꺼려졌는데 찾아보니 괜찮아 보여서 결국엔 조지루시 가습기로 결정을 했는데 문제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거였다. 이미 첫 판매는 다 팔려서 12월 중순쯤에야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해서 혹시 몰라 문자 알림도 신청하고 두 달을 기다렸다ㅠ 재입고 예정일 바로 전날 점심까지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심지어 조지루시 스토어도 들어가지지 않아서 못 사는구나 싶었는데 오후 2시쯤에 문자가 왔다. 스토어 문제로 다른 스토어에서 판매를 하며 10시 30분.. 2022. 1. 9.
다이슨 씨네틱 빅 볼 진공청소기 [ CY22 ] 어머님께서 무겁다며 넘겨주셔 진공청소기가 생겼다. 내가 원하던 다이슨은 맞지만 너무 크고 큰 청소기였다. 마침 집에 있는 무선 청소기가 힘이나 배터리 용량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유선 청소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짜로 좋은 청소기가 생겨서 다행이다. 무선 청소기는 집 전체를 청소하려면 한 번 더 충전을 해야 해서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 한 번에 청소를 할 수 있게 됐다. 빅볼은 오뚝이 청소기로 유명한데 옆으로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난다. 상당히 무게가 있는 편이라 넘어지긴 하나 싶다. 일부로 넘어뜨려보니 스스로 잘 일어나긴 하지만 소리가 너무 크고 먼지통에서 미세한 먼지들이 떨어졌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먼지통 부분의 디자인이 살짝 마음에 안 들지만 그만큼 강력하다는 것. 36개의 싸이클론으로 .. 2020. 6. 3.
르젠 풋터치형 2단 석영관 전기 히터 [ LZHQ-2000 ] 서울에서 살다가 남자친구가 제주 도민이어서 1년 정도 전에 제주도로 이주를 했다. 서울에서는 엄마께서 추운 걸 싫어하셔서 보일러를 항상 따뜻하게 틀어놓으셨기 때문에 집이 더운 편이라 사계절 내내 반팔, 반바지 차림에 선풍기가 나와있고 한겨울에도 창문을 열어둘 때가 많았다. 남자친구는 제주도 본가가 너무 춥다, 입김이 나온다 하며 우리 집에 올 때마다 사우나 같다고 너무 덥다면서 종종 얘기를 했었지만 이해를 못 했었는데... 내려와서 겨울을 지내보니 너무너무 너~~무 이해가 갔다. 딱 처음 내려왔을 때도 마침 한겨울에 내려와서 아무것도 모른 채 보일러를 틀고 지냈다. 도시가스가 아니니까 요금이 많이 나올까 봐 최소한으로만 켜놓고 수면잠옷 껴 입고 벌벌 떨면서 지냈는데 26만원이 나왔다ㅠㅠ. 남자친구도 자취.. 2020. 2. 28.
아이폰 11 pro 미드나잇그린 아이폰 6플러스를 쓰면서 약정 문제와 노치 디자인 때문에 미루고 버티다 이번엔 출시된 지 몇 달 되었다는 이유로 살짝 고민을 했지만 올해에는 중요한 날이 많아서 11프로로 바꾸게 되었다. 결제를 하고 나서 갤럭시 Z 디자인과 S20 화질을 보고 흔들렸지만 10년 가까이 아이폰만 써왔기에 새로 적응 없이 사용하기에는 아이폰이 편해서 후회는 없는 거 같다. 항상 대리점에서 비싸게 바꿨지만 비교해보니 확실히 자급제 폰이 저렴했다. 한 번에 결제하는 금액 때문에 잘 느끼진 못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다 쿠팡에서 12% 카드 할인과 쓰고 있는 신용카드 실적 할인 10만 원까지 받고 무이자 24개월로 부담 없이 저렴하게 구매했다. 오랜만에 바꾸기도 하고 자급제 폰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아서 구매까지 2주가 넘게 걸렸는데.. 2020. 2. 27.